2012. 02. 11~12 인제.


전날 운동 후 코스트코에서 장보기.








저녁은 대충...이 아닌가?
























다음날 아침 잠 별로 못잔 신선생 천호 도착









모닝 커피 한잔 마신 후 일행들과 함께 출발.















차 뒷쪽은 혼수상태..














철정을 지나 팜파스 휴게소.







자다깨서 그네타기















ㅋㅋㅋ















겁나서 못내려오는 중..







속초 중앙시장에 도착.























엄청 유명하다던 만석 닭강정 찾으러..

일행들은 예전에 1시간 30분을 기다려서 샀다던데..







운이 좋아 사람이 없어서 바로 살 수 있었다..

우리 사고 바로 뒤에 줄생겼긔..















속초왔으니 회 한접시.







닭강정도 먹어보고..































날이 참 포근하고 좋았다.















낙산사 도착.







겨울 바다인데도 춥지가 않네..

























































낙산사 올라갈까 말까 고민중.









올라 갑세..

































날이 참 좋다..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바닥이 다 비친다..






























































 




입장료 3,000원이 에라.































간만에 바다보니까 좋구나..

그러고 보니 주말에 원태형도 바다 다녀왔던데..

바다 가야만 할 주였던 것인가..



































































해수관음상.






























































별장 도착.











애들은 자고, 쉬고..

간만에 오래자서 쌩쌩했던 나는 고기 손질.
























다 못먹고 남겨왔다..










고구마도 썰고..







































저녁식사..

























하지만 샹그리아 4리터에 난 이미 저승행..

이 이후로 난 숙면.























내가 자는동안 있던 사진들..










뭔가 잔뜩 만들어 드셨다.. 난 못먹었긔..









정신차리니 아침..



















 



지웅이네 커플은 회사일로 새벽에 급출발했고..

나머지 2커플은 복귀길에 오름..

항상 들리는 방동막국수..










서비스로 나오는 전.











옥수수 막걸리 한잔씩..











편육도 한접시..



















강원도니까 감자전도 한접시..








맛 좋음.. 괜춘..


























먹고 집에오니 조카님께서 울고 계심.








이유는 내가 사온 체리 1박스를 혼자 2일에 걸쳐 다먹고

더 내놓으라고 우는듯..

















거기다 뽀로로 버스 안사줘서 약간 심통까지 난 상태..

결국 체리도 안줬고 버스도 안사줬다..

울다 지쳐 집에 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