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2. 15
note 2012. 2. 16. 09:39
가게 출근하다가 한시간 정도 시간이 될 듯 하여 잠시 가로수길 스벅에 들려 커피한잔.
밖에서 타기 시작하니 참 좋긴 좋구나.
곧 도착한 주민 1의 소지품들
날씨가 꽤 따뜻해 밖에서 마셨는데 좀 쌀쌀했다.. 아직은..
상진이는 스벅에서 좀 더 음악 듣고 논다 해서 나는 가게로...
가게 끝나고 찾은 용준형의 신상 가게.
Hold Me Coffee
오렌지 주스가 참 맛있다던데.. 사정상 못먹어봤다..
벽면엔 정방형으로 프린트된 사진들..
위치는 정부종합청사 뒤편
도렴빌딩 (우리은행건물) 지하 1층
시간이 늦어지자 꽤 쌀쌀해졌다..
에소도 한잔..
상진이와 한잔 마시고 있자니 난호형, 진환이, 정훈이도 왔었음..
지랄디4 화이트..
화이트도 예쁘던데 흠.. ㅎㅎ 링만 화이트로 못구하려나..
역시 개인적 사정으로 먹어보지 못한 쵸코 케익..
삽바 마마차리님이 만드시는 케익..
마카롱이 참 맛있다던데 드실분은 홀드미 커피로 가보심이..
안경을 얼마나 샀는지 안경 보관함을 파피루스에서 받아오신 김진환.
번창하십시오.
커피마시며 있다보니 정성욱도 도착..
잠깐 인사하고 나는 또 해결해야 할 일이 있어서
일찌감치 귀가..
시발 머리를 길러야하나 짤라야하나... 구렛나루만 짤랐더니 이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