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3. 28
note 2012. 3. 29. 23:22
라파 도착. 10불짜리 배송.
양말. 약간 바뀜.
뒤꿈치와 앞부분이 베이지톤으로..
불편할 걸 알면서도 살 수 밖에 없는 개미지옥.
대략 이런 모양 되시겠다.
퇴근 후 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간만에 만나는 형들을 보러 삼성동행..
처음 가보는 반룡산.
가니 두툼한 전이 이미 기다리고 있는중..
이제는 딸바보 일호형..
그리고 정말 간만에 본 성대형..
소맥 말아먹긔..
대충 이런거 파는 집이다..
일호형은 먼저 들어가시고 간단히 2차로 맥주한잔하러 천상.
피곤한 직장인들..
간만에 소맥도 마시고.. 나름 흥얼흥얼 즐거운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