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두개라 약간 불편하겠지만
나름 슬슬 돌아다니기엔 꽤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
스포일러 디테일이 좀 아쉽지만 모든걸 갖추려면 997 turbo 정도는 가야겠지..
는 개뿔
침만 흘리다 분수에 맞게 독일서민차 방문..
그나마 서민차도 능력을 벗어난 듯 할부지옥에 빠져버렸다.
거기다 날씨는 폭염..
조금 늦게 도착한 유리는 건들지 말라며 성질 ㅎㅎ
아마도 다음차를 탈때 쯤이면 세단이 어울릴 나이가 되려나.
아직은 세단 욕심이 나질 않는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번호판을 뒤로 하고 시로코가 잔뜩 있는 2층에서 대기.
실내에서는 선그라스.
강탈해감.
대식형에게 조공으로 드리기로 한건데 덜덜..
매의 눈빛인가연.
사륙도 오구삼구.
예상시간보다 1시간이 더걸려 도착.
데이라이트 있으면 다 외제 아닌가연?
난 왜 사대주의자인가.
서비스로 받은 선팅은 그대로 두고
(사실 싹다 바꿀까 했지만...)
앞유리만 피너쿨 50%로 장착.
블랙박스는 국민박스 파인뷰로 장착
브로딧 거치대 장착
코딩작업 몇가지..
그리고 av락 해제.
해제하긴 했지만 사실 또 보지는 않는다.
옆사람을 위한 배려라고 해두자.
색상이 너무 무난해서
스마트, 미니에 이어 빨강으로 선택하지 못한게 못내 아쉽다.
여튼 사고없이 당분간(?) 잘 지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