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초겨울 일상
마누라님의 밥로스 놀이.
참 쉽죠?
문제의 모카신
뭐하러 나왔었지.. 기억이 안난다..
일찌감치 일어나 5시 20분 집에서 출발해 도착한 공항은 벌써부터 인산인해.
아시아나 타고 가긔.
시간이 좀 남아서 허브라운지에서 아침식사.
중국은 언제나 그렇듯 뭐 사진 찍고 뭐하고 할 틈도 별로 없다..
미니바 물 비싸서 편의점에서 사먹는 물.
watson 아니면 이녀석 사먹는 듯.
젓가락이 없긔.. ㅠㅠ
저녁 혼자 나가서 먹기 귀찮아서 한국에서 싸간 라면으로 대충..
광저우도 흐리고 비가 한두방울..
홀드미에서 사간 더치는 정확히 40시간이 안걸려서 1리터 오링.
실제로 마시기 시작한 시간은 16일 오후 5시부터니까
대략 24시간 정도만에 다먹은듯-_-
보이차도 마시고-_-
일정 끝나고 붐비는 바이윤공항에 다시 도착.
공항으로 마중나온 마눌찡..
배가 덜덜덜..
햄스터처럼 계속 먹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ㄱㄱ 홈
집 도착.. 내 팔리찡.. ;ㅁ;
저녁먹으로 밖으로..
썩소인가연...
칼칼한게 잡수고 싶다는 마눌찡의 요청으로 아구찜
매웠긔..
으어 또 월요일이네 쉬지도 못했는데 ㅎㅎㅎ